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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에디슨

 

「토머스 엘바 에디슨」

 

 

 

출생 : 1847년 2월 11일

 

미국의 발명가이자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의 전신인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의 설립자입니다.

자수성가로 가장 성공한 근성가 중 한 명이며 발명왕입니다.

 

 

 

우리가 가장 큰 오해를 하는 것이 있는데 에디슨이 과학자라는 것입니다.

에디슨은 분명한 사업가이며 사업적인 발명가와 연구 공학자는 분명히 다릅니다.

에디슨을 어렸을 때 보여준 실험 일화와 전구를 발명해 낸 일화를 합쳐 심지어는

뉴턴, 아인슈타인과 묶어서 훌륭한 과학자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묘사입니다.

 

 

 

물론 과학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발명을 많이 한 것은 사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제품을 개발해 내놓았으며 그 개수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디슨의 대표적인 발명품은 전기와 관계된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전구입니다.

 

에디슨은 최초로 발명해낸 것보다 여러 발명품들을 모두가 쓸 수 있도록 실용화 한 사업가라고 할 수 있는데

전구 또한 기존에 개발된 전구를 개량한 것이지 전구라는 물건을 발명한 것은 아닙니다.

 

 

에디슨의 어린시절을 살펴보자면 초등학교 시절 알을 품어 병아리를 부화시키려 하는 등 이런저런 기행을 많이 하였고

선생님은 이러한 에디슨을 감당하지 못하고 초등학교 3학년 때 퇴학시켰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에디슨의 어머니가 스스로 선생님이 되어 에디슨에게 지식들을 가르쳤고,

에디슨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귀찮을 정도로 끈질기게 질문하고 알아내기 위해 엄청나게 시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런 에디슨의 집념이 발명왕 에디슨이 되는 데에 발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에디슨은 기차에서 실험하다 폭발하는 바람에 차장에게 귀 등을 얻어맞아 청력을 잃게 되어 

소년시절에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유년시절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친구에게 공중에 뜨게 해 주겠다며 인체실험까지 했다가 부모에게 들통나 엄청난 꾸중과 메타작을 당할 정도록 말썽꾸러기에 악동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