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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     우주선?     」

 

 

 

우주에서 이동하는 인공 물체를 말합니다.

 

사람의 탑승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 우주선이라고 칭합니다.

인공위성, 탐사선 등을 모두 우주선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최초의 우주선은 소련이 1957년에 쏘아 올린 '스푸트니크'가 1호 인공위성입니다.

그 후로 6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우주선을 만들어 발사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24개국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우주선인 인공위성은 인류가 개발한 가장 기초적인 우주선입니다.

추진방식은 특정 행성(지구)의 중력을 이용합니다.

 

 

행지구가 위성을 잡아당기는 중력의 영향으로 수평으로 이동하는 방향의 직각으로 구심력이 작용하게 되어

일정한 궤도를 그리며 운행하게 됩니다.

즉 인공위성은 무한정 추락하고 있지만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수평 속도를 따라 움직이니 지면이 멀어지는 효과를 내고

중력으로 인해 떨어지는 거리와 지구 곡률에 따라 지면이 멀어지는 거리가 상쇄되면 고도를 유지하며 돌게 됩니다.

이 평형이 깨지면 지구로 추락하거나 지구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행성의 일정 중력 궤도에 물체가 잡혀 지구의 상공을 계속 돌며

기상, 지표면 등을 관측하거나 통신 위성 용도로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 우주선의  현실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 제작 비용이 천문학적입니다.

- 숙련된 조종사만이 다룰 수 있으며, 인간만이 임무를 수행

가능하므로 탐사 기간은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 인간이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사고로 조종사가 엄청난 중력 가속도를 받거나,

우주선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의식을 잃게 되고, 우주선의 제어를 할 수 없게 됩니다.

- 연료 효율과 무게, 탑재량이 제한적입니다.

 

 

계속되는 연구와 인공지능 로봇의 도움을 받아 우주 탐사를 실행하고,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인공지능의 힘으로 더욱더 많은 정보를 토대로 직접 가지 않더라도 지상에서 우주를 연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